"감동의 물결이 넘쳐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 만들겠습니다."김영식(54ㆍ사진) 금오공대 신임 총장은 "금오공대가 자랑스러운 대학으로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학구성원은 물론 지역과 함께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밀착화'를 강조했다.지역밀착 경영의 첫 단계로 취임 시 받은 쌀 400㎏을 구미의 한 노인요양시설에 전달하기도
역사 등 명백한 우리 영토… 학생들 독도 바르게 알기국토 순례·독도 대장정 등 체험위주 다양한 행사 추진경북도교육청이 계사년 새해를 독도교육의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 지난달 일본의'극우 아베 내각'이 출범함에 따라 역사를 부정하는 정황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독도를 바르게 알고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철저
공정률 30%… 청사 골조공사 마무리… 각 행정기관들도 함께 이전준비 박차적자 공기업 2년 연속 흑자기업 전환… 신도청 소재지 개발 '주역' 으로 평가내년 6월 경북도청 이전을 앞두고 경북개발공사가 주목 받고 있다.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접경지대에 조성중인 신도청 소재지를 중심으로 한 신도시 개발
자전거 타기는 환경오염 없고 건강챙겨 '일석이조'"자전거 타는 사람은 지구를 지키는 착한 사람이죠""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착한 사람입니다. 개인의 건강을 지키고, 나아가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 일이죠. 기름을 쓰지 않으니 환경오염이 없고, 자연스레 운동이 돼 건강이 좋아지니 일석이조의 교통수단이죠. 경북 제1의 도시 포항에 자전거타기운동
같은 생활권 주민들 복지·교육 등 여러문제들 함께 풀어사람의 가치·이웃과의 신뢰관계망 회복하는 통로로…마을공동체운동은 같은 생활권의 주민들이 복지와 교육, 일자리, 문화 등 일상에서 마주치는 여러 문제들을 함께 풀어가는 지역공동체운동의 하나다. 서울 성산동과 서교동, 망원동 일대의 '성미산마을'이 대표적이다. 대구에서는 북구시민연
마을공동체운동은 같은 생활권의 주민들이 복지와 교육, 일자리, 문화 등 일상에서 마주치는 여러 문제들을 함께 풀어가는 지역공동체운동의 하나다. 서울 성산동과 서교동, 망원동 일대의 '성미산마을'이 대표적이다. 대구에서는 북구시민연대(옛 강북시민연대)가 주축이 돼 2002년부터 칠곡3지구를 중심으로 협동조합 방식의 방과후학교, 작은도서관, 보건
선수단 노력·프런트 지원·팬성원 필요…우수 선수 영입·맞춤형 훈련 기량 향상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 제공이 중요… 해외유명야구장 노하우 새 야구장 반영"새 야구장 공사도 시작했고, 이젠 삼성라이온즈가 3연패로 대구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일만 남았습니다."송삼봉(54ㆍ사진) 삼성라이온즈 단장은 프런트와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새 야구장 공사도 시작했고, 이젠 삼성라이온즈가 3연패로 대구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일만 남았습니다."송삼봉(54ㆍ사진) 삼성라이온즈 단장은 프런트와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기필코 한국시리즈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하겠다고 피력했다.삼성은 올해도 자타가 인정하는 우승후보 0순위다. 하지만 이는 선수단의 노력과 프런트의 지원, 팬들의 성원이 있을 때
뇌 신비·뇌질환연구·치료제 개발·뇌기반교육 본격화 계획동북아 뇌연구 거점 중심축… 세계10위권 뇌연구강국으로국민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한 한국뇌연구원이 올해 연구원 건립을 위한 첫삽을 뜨게 된다. 대구시는 부지매입 중도금 56억원 등 239억원을 확보하고 날이 풀리는 대로 기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연구원 측도 전
국민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한 한국뇌연구원이 올해 연구원 건립을 위한 첫삽을 뜨게 된다. 대구시는 부지매입 중도금 56억원 등 239억원을 확보하고 날이 풀리는 대로 기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연구원 측도 전담 연구원 10여명을 선발하는 등 뇌의 신비와 뇌질환연구, 치료제 개발 및 뇌기반교육을 본격화한다는 복안이다.서유헌(65
테크노폴리스·국가과학산업단지 입주 등 대구서 가장 주목"군민과 함께 역동적인 달성 건설 등 100년을 꽃피우겠다"대구 달성군이 3월1일 개청 100년째를 맞는다. 군은 올해를 새로운 100년을 위한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달성 르네상스'를 열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소비도시' 대구에서 지역 산업용지의 3분의 2를 가지고 있
대구 달성군이 3월1일 개청 100년째를 맞는다. 군은 올해를 새로운 100년을 위한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달성 르네상스'를 열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소비도시' 대구에서 지역 산업용지의 3분의 2를 가지고 있고, 대구테크노폴리스와 국가과학산업단지, 각종 국책 연구기관도 대거 입주하는 등 대구에서 가장 역동적인 곳으로 주목
5월 개통 예정… 도시경쟁력 향상 획기적 기여 기대민자도로 통행료 시의회 우려… 심의위 결정 따라야대구 4차 순환선 상인-범물 구간이 5월이면 개통한다. 평소 30분 이상 걸리는 달서구 상인동 달비골에서 수성구 범물동까지 10분이면 주파할 수 있게 된다.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물류비 절감으로 지역 도시경쟁력 향상에 획기적인 기여를
시민들에게 믿음 주고 사랑 받는 약사회 만들 각오메디시티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 성공적 조성 노력 양명모(54ㆍ사진) 전 대구시의원이 지난달 실시된 대구시약사회장 선거에서 내달 23일부터 시작하는 임기 3년의 차기 대구시약사회장에 당선됐다. 대구시약사회는 회원 1,800여명으로 전국 3번째 규모다. 그는 "대구시약사회가 시민들 속에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양명모(54ㆍ사진) 전 대구시의원이 지난달 실시된 대구시약사회장 선거에서 내달 23일부터 시작하는 임기 3년의 차기 대구시약사회장에 당선됐다. 대구시약사회는 회원 1,800여명으로 전국 3번째 규모다. 그는 "대구시약사회가 시민들 속에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영남대 약학과를 졸업했으며, 대구시약사회 대외협력단장 등을 역임했다.
대구 4차 순환선 상인-범물 구간이 5월이면 개통한다. 평소 30분 이상 걸리는 달서구 상인동 달비골에서 수성구 범물동까지 10분이면 주파할 수 있게 된다.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물류비 절감으로 지역 도시경쟁력 향상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앞산터널과 범물터널 등 2개의 터널과 접속도로, 입체교차로 등으로 구성된 상인-범물간 민자도로는 현재 공
'레미제라블' 승승장구 중… 대구 뮤지컬 산업 '청신호'올해도 세계적인 공연 계획… 창작 뮤지컬도 제작 추진 중1985년 초연 후 첫 한국어로 공연 중인 세계 4대 뮤지컬의 하나인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달 7일 계명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 후 이달 20일까지 거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