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는 창간 62주년(6월 9일)을 맞아 24일 오후 대구한국일보사에서 우수지국 시상식을 열었다.이날 시상식에서 이학희 동영주 지국장, 곽희영 안동 지국장, 김영식 대구 신암 지국장이 감사패와 상품을 받았다.이들 지국장들은 지속적인 부수확장과 성실한 독자관리 등으로 한국일보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 받았다.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
한편의 감동 드라마였다. 대구한국일보가 10일 오후 7시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대구경북의 자체단체장, 국회의원, 오피니언 리더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행사에 걸맞은 다채로운 공연과 유명상대표의 색다른 프리젠테이션, 당초 예상보다 훨씬 뛰어 넘는 참석자의 열기 등으로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메시지를 던져주었다. 유 대표
출범식에 화환 대신 쌀화환… 소외계층 전달 예정1만 명 기부릴레이ㆍ로사 등 숨은 사랑 운동 전개 “화환 대신 쌀 기부 받습니다!”대구한국일보가 지난 10일 열린 출범식ㆍ비전선포식에서 화환 대신 쌀화환을 받아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키로 했다.이날 행사에는 현장에서 10㎏들이 쌀 214부대가 화환 대신 접수됐고, 상당수 내외빈들은 현장 안내데스크의
김광덕 명진BS치과원장, 김상운 W치과 원장, 김정훈 행복한재활의학과 원장, 김현철 한진섬유기계 대표, 안성률 신진메드 대표, 양재현 J디자인 대표, 최주희 변호사, 김민동 아진농산 대표이사, 김용범 성림금속 대표 정연환 대구한국일보 발전위원회 위원장, 박병욱 달인식품 대표, 곽진섭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
권영진 대구시장, 조해녕 전 대구시장, 강대식 대구동구청장, 윤순영 대구중구청장, 류한국 대구서구청장, 배광식 대구북구청장, 이진훈 대구수성구청장, 김문오 대구달성군수, 대구시 김영애 보건복지국장ㆍ박주국 장애인복지과장ㆍ 진광식 문화예술정책과장ㆍ김형동 언론담당관ㆍ 김영기 장애인정책팀장ㆍ 하종선 인사팀장ㆍ황윤순 공중위생팀장ㆍ박인주 장애인복지과 사무관
감동을 전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엠플러스 한국’은 대구한국일보사가 발행하는 지역밀착형 월간지다. 대구ㆍ경북지역 언론사가 발행하는 유일한 월간지다.엠플러스한국의 시작은 2003년 계간지로, 2004년부터 매달 발행하기 시작한 ‘미스코리아’로 거슬러올라간다. 2007년 엠플러스 한국으로 제호를 바꾼 후, 지금까지 매달 1만여 독자들을 찾아가고
한편의 감동 드라마였다. 대구한국일보가 10일 오후 7시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대구경북의 자체단체장, 국회의원, 오피니언 리더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출범식에는 행사에 걸맞은 다채로운 공연과 유명상대표의 색다른 프리젠테이션, 당초 예상보다 훨씬 뛰어 넘는 참석자의 열기 등으로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메시지를 던져주었다.유 대표는
한국일보에서 독립한 자회사 대구한국일보가 10일 오후 7시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내빈과 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한국일보 출범식 및 비전선포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승명호 한국일보 회장은 출범식에서 “지역이 튼튼해야 중앙도 단단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대구한국일보를 설립하게 됐다”며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의 입장에서 수준 높은 뉴스와 해설을 제공
펜의 힘은 신문의 운명장명수, 김성우, 김창열, 정달영, 김훈, 임철순, 고종석 …. 한국일보 출신의 ‘쟁쟁한’ 저널리스트·문필가들이다.한국일보는 필력 있는 문필가의 ‘쟁쟁한’ 산실이었다. 한국일보는 우리나라 최초의 기자 공채, 학력·남녀차별 철폐, 권위주의·위계문화 타파로 가장 자유롭고 활력이 넘치는 신문사를 만들었다. 기자들은 다른 신문사와
13년째 미스코리아 책자 발간 등 차별화전략대구경북 전 지역 담당기자 둔 유일한 중앙지孝콘서트 등 10여 개 지역 공헌 사업 이끌어 2003년 ‘한국일보 대구취재본부’에서는 미스코리아 책자 발간을 시작으로 지역본부만의 차별화 한 길을 걷기 시작했다.별도의 법인 신설로 증원 과정을 거치면서 2007년 ‘엠플러스한국’으로 제호를 바꿔 매월 꾸준히 대구경북 지역
말(言)은 길입니다. 삶과 세계가 이 길에서 소통합니다. 보이기도, 보이지 않기도 하는 이 길이 말길, 언로(言路)입니다.언론은 제도화한 말길입니다.1,300여 년 전 원효(617~686)는 금강삼매경론에서 ‘언어도(言語道)-언어로(言語路)-언로’로 이어지는 언설론을 펴 이 땅에서 ‘말길’이라는 말을 시작했습니다. 240년 뒤의 고운 최치원(857~?)은
전국화 추진위와 SNS 홍보단 가동‘할매할배의 날’이 전국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경북도는 27일 도청 강당에서 ‘할매할배의 날 대구경북 종합계획 설명회’를 갖고, 지역화 및 전국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경북도와 대구시, 대구ㆍ경북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전국화 실무추진위원과 SNS 홍보위원 위촉, 종합계획 설명, 시군 우수사례 발표 순
경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뉴미디어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고령군 SNS 기자단’을 22일까지 모집한다.SNS 기자단은 고령군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지역축제와 관광명소, 지역소식 등을 전하게 된다.월 2회 이상 현장 취재 활동이 가능해야 하고, 희망자는 22일까지 홈페이지(www.goryeong.go.kr)와 블로그(blog.na
2016년 1월1일부터 대구한국일보가 독립법인, 자립언론으로 새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창간 62주년을 맞는 한국일보의 자회사로 대구시민 경북도민과 고락을 함께하며 지역 현장과 현안을 가장 먼저 보고 알려온 한국일보 대구본부가 2016년 새해 아침 필봉을 가다듬어 새롭게 출발한 것입니다.척박한 지역 언론환경에서 ‘춘추필법의 정신, 정정당당한 보도, 불편부당의
가정과 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지기를! 개인적으로 2015년은 한국일보 대구본부의 미스대구선발대회 심사위원장과 발전위원회 초대위원장 위촉되어 의미있고 영광된 한해를 보냈습니다. 올해도 더욱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언행일치의 모범이 되겠습니다.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의기탱천 붉은 원숭이의 해입니다. 서유
경주보훈지청은 새해 1월1일부터 경북남부보훈지청으로 기관명칭을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이는 경주보훈지청이 경주시를 비롯, 포항 영천시와 울진 영덕 울릉군까지 경북 동남부 6개 시ㆍ군을 관할한다는 점을 고려해 명칭의 대표성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다.기관명칭 변경과 함께 대구지방보훈청은 예산 송무 등 정책기능에, 경북남부보훈지청은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노후복지
잊을 수 없는 2015년 등 읽을 거리 다양대구한국일보사에서 발행하는 지역밀착형 월간지 ‘엠플러스한국 12월호’(사진)가 나왔습니다.이번호에는 ‘잊을 수 없는 2015년’을 주제로 아기를 입양한 정연무ㆍ박미순 부부와 결혼 7년 만에 득남한 김홍범씨, 울릉도에서 태어났지만 50년 넘게 바라보기만 하다가 독도 방문을 결행한 박언휘 ‘박언휘 외과’ 원장 등의 이
안동에 보상금 노린 원정도박단 활개 비상○…경북 안동지역에 신도청 조성으로 거액의 토지보상금이 풀리자 이를 노린 원정도박단이 활개를 치고 있어 단속의 손길이 절실하다는 지적.경북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안동시 풍천면 일대에는 지난해부터 도청이전 보상금 특수를 노리고 외지의 전문 도박꾼들이 대거 유입, 유흥업소 종업원 등 일부 주민들이 거액의
열정적인 계절의 정중간(7월 21일), 호텔 인터불고 카멜리아홀에서 2015 한국일보 대구본부 발전위원회가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2015 미스코리아 심사위원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공헌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2명의 미스코리아(2011 미스미 남미연, 2008 미스미 서설희)를 포함, 총 4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이날, 2015 미스코리아 대구선발대회
강보영(앞줄 왼쪽부터 4번째)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회장과 유명상 (3번째) 한국일보대구경북취재본부장과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대한적십자사 경북도지사는 지난 19일 대구 중구 경북지사 회의실에서 한국일보 대구경북취재본부와 사회공헌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교육 보급 확대 ▦긴급 구호활동